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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이드 / 무료 버튜버] 마스코즈 VRChat 업로드가 이젠 안 된대서 연이나입니다. 앞 포스트에서 하나도 바뀐 건 없고요.... 오늘 했던 뻘짓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글을 써 봅니다.오늘 전 갑자기 이유 없이 마스코즈의 디스코드 공지방을 탐방했습니다. 조만간 아바타를 VRChat에 올려야지 하는 부푼 꿈을 안고서요.... 하지만 제 눈앞에 펼쳐진 건....아무 생각 없이 어제 글도 올렸는데, 제가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VRChat 업로드 기능이 종료가 된 지 며칠 지났을 때였고.... 저는 그것도 모르고 퀘스트를 결제했는데...! 근데 알았어도 결제했을 것 같긴 합니다만뭐.... 이미 지나간 건 어쩔 수 없는 거죠. VRChat에 대응할 아바타를 새로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역시 만만한 건 VRoid(브이로이드)겠죠.방송용 기본 아바타를 변경하는 건 아.. 2025. 3. 23.
달밤의 맛기차콘 - (1) 방향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버츄얼 싱어송라이터를 목표하고 있는 연이나입니다.이 시리즈, 은 버튜버로서의 성장 일지를 적는 노트입니다. 제목은 그냥 어감이 귀여운 걸로 골랐는데, 「달밤」도 「맛기차콘」도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와 유사한 조합이어서 신기하네요.방송 내역을 꾸준히 다운로드해서 따로 저장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지를 따로 기록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면, 방송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걸 글로 정리해서 담아낼 수 있는 곳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또, 가끔씩 꿀팁이 올라올 수도 있으니 주목해 주세요.버츄얼 유튜버라는 불확실한 곳에 처음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적당히 손대왔던 것에 대한 보상으로, 버튜버로서 강점이 없는 저이기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에 관한 .. 2025. 3. 22.
[MASCOZ 마스코즈] 브이로이드보다 괜찮잖아 이거? [버튜버 성장기 / 무료] 안녕하세요, 연이나입니다!본래 방송용으로 브이로이드 모델을 쭉 사용하고 있던 저였습니다만, 이번에 조금 더 퀄리티 있고 대중적인 느낌으로 3D 모델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요즘 유튜브에 버츄얼 관련 컨텐츠 추천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 0원으로 버츄얼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다고? 류의 영상이 몇 개 보였어요.저야 브이로이드로 거의 자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브이로이드가 아니라면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순전히 호기심에 영상들을 눌러 보았어요.몇몇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그 상황에서 "브이로이드로는 버츄얼 하지 마세요" 라는 제목의 쇼츠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아직 내용은 접하지 못했습니다) 슬슬 방향을 틀어야 하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원래 연이나 모델 자체의 디자인은 굉장히 취향이.. 2025. 3. 10.
[가사/독음/번역] NGT48 - 太陽は何度でも 태양은 몇 번이고 이번에 커버한 곡인데요.... 가사를 백업해두고 싶어서 적어봅니다..!風がざわざわと 木々の葉を카제가 자와자와토 키기노 하오바람이 살랑살랑 나뭇잎을揺らしては 通り過ぎる유라시테와 토오리스기루흔들며 스쳐 지나가네そっと目を閉じて 木漏れ日が솟토 메오 토지테 코모레비가살며시 눈을 감고 나뭇잎 사이 햇살이降り注ぐ音を聞いた후리소소구 오토오 키이타쏟아지는 소리를 들었어 今も大好きな この街を이마모 다이스키나 코노 마치오지금도 사랑하는 이 거리를今夜出ようと 決心した콘야 데요오토 켓신시타오늘 밤 떠나기로 결심했어 それは悲しい さよならではなくて소레와 카나시이 사요나라데와 나쿠테그건 슬픈 이별이 아니라新しい自分が 求めた未来へ아타라시이 지분가 모토메타 미라이에새로운 내가 꿈꾸는 미래로いつかみんなと思い出せる日が来るわ이츠카 민나토 오.. 2025. 3. 3.
[커버] LEAP HIGH! 〜明日へ、めいっぱい〜 Rock? ver. 커버 영상안녕하세요! 연이나입니다. 치지직 방송 말고도 유튜브에 전체 다시보기(@however_ina), 편집본과 커버곡(@peacht_art) 정도를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방송을 시작하고 첫번째로 녹음한 커버곡을 드디어 공개합니다.아래는 기록용이에요프로듀스101 Japan the Girls의 주제곡이었던 LEAP HIGH! 〜明日へ、めいっぱい〜를 편곡하고 부르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왜 익숙한 곡도 대중적인 곡도 아닌 곡을 골랐는지에 대해 저도 솔직히 의문이 드는데요, 그냥 팍 꽂힌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그것 외에는 밴드 사운드를 적용하면 의외로 괜찮을 것 같은 곡?편곡의 경우 직접 한 것치고는 별로 할 말이 없는데요. 원곡의 구성과 코드는 그대로 두고 아예 처음부터 악기를 먹이는 작업을 했어요.. 202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