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Tools7 [건강] 햇반 렌틸콩현미밥 정희원교수님 저속노화밥 맛있어요 최근 모종의 사유로 닭가슴살이나 해산물이나 일반 고기 같은 걸 냄새를 거의 못 맡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비슷한 시기에 낫또에 맛을 들이게 되었어요. 매일 도시락으로 낫또 45그램이랑 일반 작은 햇반 130그램짜리를 들고 가서 덮밥처럼 해먹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아니 그럼 이참에 백미를 먹지 말고 건강한 식사 같은 걸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깟 고기냄새 못 맡는 거에서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이런 일은 축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저속노화로 유명한 정희원교수님과 콜라보한 햇반을 구매했습니다. [정희원교수] 햇반 라이스플랜 렌틸콩현미밥 190gx4개입X3개(낱개 12개)[정희원교수] 햇반 라이스플랜 렌틸콩현미밥 190gx4개입X3개(낱개 12개) | .. 2025. 4. 3. [메타 퀘스트] VRChat 월드를 맥북 등의 가상 오피스로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연이나입니다. 오늘은 제 VR기기 가상오피스 셋팅 사진을 한 번 보여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기본적으로 원격 데스크탑인데, 퀘스트의 원격 데스크탑은 유니버설 메뉴(홈)에서 실행이 됩니다.하지만... 사실 패스스루는 너무 눈이 아프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지나친 현실감 때문에 마음도 아프고, 퀘스트에서 기본으로 주는 가상환경은 너무 선택지가 적잖아요. 그래서 VRChat의 배경에 그대로 가상 모니터들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준비물일단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좀 많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환경을 최대한 싹 다 활용하는 게 목표였던지라 준비물은 많고 왠지 퀘스트에 걸리는 부하도 많을 것 같습니다...메타 퀘스트 3 / 3S제가 3S기 때문에 3S로도 충분히 구동 가능합니다! 브이알기기의 경우 혹시 .. 2025. 3. 31. [메타 퀘스트] 로컬 브라우저가 필요해? Fluid 리뷰 버추얼 데스크탑으로 작성했던 저번 글에 이어, 이번 글도 플루이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간단한 수준의 웹 브라우징이나, 특히 OTT 시청은 퀘스트 기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왜냐면 바로 접근할 수 있고, 영상을 보는 데 최적화된 시네마 같은 뷰도 지원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 한국어나 일본어로 글을 작성한다든지 뭔가 창을 여러 개 열어두는 형태의 브라우징을 한다든지, 웹 앱을 사용해야 한다면 무료 어플인 플루이드도 상당히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왜냐면 제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 먼저 적고, 제가 경험한 단점도 적어보겠습니다.여러 창 띄워두기퀘스트 기본 브라우저와 달리 여러 개의 창을 띄워둘 수 있어요. (물론 이걸 노리고 만든 웹 브라우저니까 당연히 가.. 2025. 3. 29. [생산성] 취미가 많은 사람의 목표와 루틴 설정하기 안녕하세요, 연이나입니다.저는 정말 취미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취미는 수익과도 별 관계가 없죠. 예를 들어 지금도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아놓긴 했는데, 전혀 수익성 없는 포스트만 작성하고 있습니다. 분명 애드센스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하고 있는 건데도요!하지만 그런 취미를 통해 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데다 어느 정도 사회에 소속감도 가질 수 있기에, 저에게는 모두 버릴 수 없는 소중한 취미입니다.그럼에도, 어제 갑자기 얕은 정도의 무기력이 다시 찾아왔어요. 사유는 제가 당장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뭘 한다고 해도 그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저의 버킷리스트/목표를 다시 재정비하고 이에 맞는 루틴을 설정함으로써, 제가 하는 일의 의미를 다시금 찾아보려 했습니다. .. 2025. 2. 24. [구글 / iCloud 캘린더] 계획 + 실행을 보여주는, PlanDo(플랜두) 안녕하세요, 어제부로 닉네임을 교체한 연이나입니다 `ㅅ'오늘은 구글 캘린더, 또는 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 기본 캘린더를 사용하시는 분께 솔루션 하나를 추천해 드리러 왔습니다. 제가 시간관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기존 시간관리 어플에서 불편한 점 찾는 건 기가 막히게 잘 하거든요.그래서 시간관리를 못하는 거 아니냐고요? 아마도...저는 구글 캘린더와 iOS 캘린더를 양쪽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두 캘린더 모두 제가 느끼기에는 불편한 점이 한 가지 있어서, 반나절 정도를 투자해서 그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캘린더 뷰어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평소에는 각 어플을 사용하다가, 한 주를 돌아보고 싶을 때, 또는 데스크탑 한켠에 이 창을 띄워두고 가끔 새로고침해주면 될 것 같아요. (모바일에서도 돌아갑니다.).. 2025. 2. 20. [ChatGPT] 무료 버전이지만 커스텀 챗봇이 갖고 싶어! 안녕하세요, 뇩땐이에요. 오늘은 챗GPT의 무료 기능 중 엄청 간단한 기능을 소개해 볼까 해요. 사실 다들 이상한 커스텀 챗봇의 캡쳐본을 올리시는 걸 보면... 익히 알고 계시는 기능이겠지만 저처럼 오늘 알게 된 사람도 있으니까요.저는...커스텀된 AI 챗봇이 갖고 싶었습니다.아니, 물론 이런 모에한 캐릭터와 연애하는 챗봇도 좋지만, 저는 목적이 분명했다구요!!첫번째, 어느 순간부터 챗GPT가.... 저의 물음에 반말로 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얘랑 반모를 안 했는데 말이죠!두번째, 아이디어와 감정을 트래킹할 때 SNS에 글을 올리는 대신 챗봇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대체하려 하는데, 글을 적었을 때 쾌활하고 친절하게, 이모티콘을 섞어서 반응해 주는 챗봇을 원했습니다.세번째, Gemini Advan.. 2025. 2. 19. 이전 1 2 다음
